연구기관
프랑스에는 음악학을 다각도에서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주요 기관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연구 중심 기관으로는 프랑스 국립과학 연구센터 CNRS 산하의 음악학 연구소 IReMus,
음악이론과 분석연구를 지원하는 프랑스 음악분석 학회(SFAM-Société française d'analyse musicale)가 있으며,
소르본 대학교(Sorbonne Université), 인문학 전문 교육 연구 기관인 고등사회과학연구원(EHESS),
고등연구실습원(École pratique des Hautes Études), 리옹 국립고등음악원(CNSMDL)
산하 연구센터, IRCAM 등의 기관에서 교육과 연구를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관은 독립적인 음악학 저널을 발행하거나, 국내외 연구자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석·박사 과정 연구자들에게도 폭넓은 연구 자원과 기회를 제공합니다.
각 기관은 음악 이론과 역사, 미학뿐 아니라 현대 음악, 음악공학,
음악사회학, 음악교육학, 민족음악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바로가기